2017년 “소녀전선”이 서브컬쳐 게임 시장을 강타했다. 과거의 영광을 이을 차기작 “소녀전선: 뉴럴 클라우드(이하 뉴럴 클라우드)”가 오는 11월 23일 출시를 예고했다. 중국에선 이미 서비스 1주년을 맞이했다.개발사는 소녀전선을 개발한 선본네크워크 “미카팀”이다.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은 장르 변화다.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을 표방했던 소녀전선과 달리 뉴럴 클라우드는 로그라이크 덱빌딩 오토배틀러 모바일 게임으로 설계됐다. 비슷한 장르로 전략적 팀 전투, 오토체스를 떠올릴 수 있다.무작위로 생성된 지도에 루트를 설정해서 목표 지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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