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데일리=정현무 기자] 합천군은 23일 2023년~2027년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합천군의회의장,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 김해은 합천군체육회장, 도영환 합천군축구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2027년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개최지를 확정했다.협약서는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를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합천에서 매년 5월중 개최하고,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합천군과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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