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최근 열린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초동 1342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이 수정가결됐다고 26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에 결정된 지구단위계획의 주요내용을 보면 ▲주요가로변(강남대로변, 효령로72길변) 특별계획가능구역(5개소) 신설을 통한 복합개발 유도, ▲효령로변 가로활성화 용도 도입, ▲이면부 교통흐름 개선을 위한 도로 확폭, ▲건축한계선 지정을 통한 보행공간 개선 등이다.서초동 1342번지 일대(82,031㎡) 지구단위계획구역은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 3대 도심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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