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UNESCO Global Geoparks)으로 지정하기 위한 실사가 추진되고 있다.부산시는 26일부터 30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심사위원단이 부산의 대표적인 지질명소 20곳을 실사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시는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12곳을 포함한 지질명소 20곳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해달라고 유네스코에 인증 신청서를 제출했다.실사를 진행하는 곳은 눌차도·낙동강 하구·다대포 해변·몰운대·두송반도·두도·암남공원·송도반도·태종대·조도·오륙도·이기대·해운대·송정·슈도타킬라이트·용궁사·오랑대·장산·금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