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6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월간업무보고에서 ‘도농교류 상생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청주·청원이 통합한 지 어느새 8년이 되었다”며 “물리적 통합 8년이 지났지만 화학적 통합을 위해 도시와 농촌이 더욱더 활발하게 도농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상생방안을 마련해달라”며 “도시와 농촌이 상호 윈윈하도록 지역단체들 간 적극적인 참여도 이끌어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 우리지역 국회의원, 도의원들과 간담회가 있다”며 “우리지역 의원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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