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e트론 부분변경 프로토타입 공개 신규 조명 기술 적용
아우디는 e-트론 부분변경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e-트론 부분변경에는 새롭고 더 독특한 전면부 메쉬 패턴 그릴과 스포티하게 디자인된 범퍼 등이 적용됐다. 특히 헤드램프에는 새로운 조명 기술이 탑재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 개선이 예고됐다.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다.e-트론 부분변경은 1회 완충시 주행거리가 대폭 개선된다. 아우디 관계자는 외신 오토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e-트론 부분변경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배터리 시스템 등 신기술을 탑재, 1회 완충시 주행거리가 WLTP 기준 600km로 향상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