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임무 마친 청해부대16037진160대조영함 진해160복귀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청해부대 37진 대조영함(DDH-Ⅱ, 4,400톤급)이 약 6개월간의 파병임무를 완수하고 23일 오전 진해 군항으로 입항했다.해군작전사령부는 진해 군항에서 강동훈(중장) 해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청해부대 37진 입항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해군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0진(20년 2월)부터 제한했던 청해부대 입항 환영행사 시 장병 가족 초청을 이번 37진부터 재개했다. 출항 환송행사 시 장병 가족 초청은 지난 38진(22년 8월)부터 재개했다.청해부대 37진은 대조영함 승조원을 비롯해 특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