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국내 투자 살아남기 위해서는 해외 투자 필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국가 산업기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투자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국가적 아젠다인 2030 부산EXPO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최태원 회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SK와 한국의 경쟁력을 알리는 ‘SK Night(SK의 밤)’ 행사에 앞서 언론과 가진 간담회에서 “국내 투자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에 대한 투자는 필수적”이라며 “첨단패키징 등 우리가 가지지 못한 기술들에 투자해 내재화하고 이를 국내 투자로 이어가는 선순환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SK의 대미 투자가 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