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전쟁 끝나도 해외 수주 계속될 것” 다올證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한국 방산 기업의 성장 사이클이 2030년대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에도 군비 증강이 계속되고 줄어든 러시아의 수출 몫을 한국 방산업체가 채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K-방산 무기체계는 운용 경험이 확대되고 규모의 경제로 저렴해지고 더 개량될 것이다. 특히 생산기지는 인근지역 마케팅을 함께하고 원활한 후속지원을 가능하게 할 것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