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향해 뛰는 문도엽(31)이 DGB금융그룹오픈(총상금 5억원) “무빙 데이” 선두로 올라섰다. 문도엽은 24일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1·7,21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데일리 베스트”인 7언더파 64타를 때렸다.1~2라운드에서 6타씩 줄여 단독 4위와 단독 2위로 좋은 플레이를 선보인 문도엽은 이날 맹활약에 힘입어 단독 1위(중간 합계 19언더파 194타)로 도약했다.앞서 이틀 동안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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