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 최대 브랜드가치 기업은 통신회사 군대통신그룹(Viettel·비엣텔)으로 올해 브랜드가치는 88억달러로 전년대비 44.5% 늘어났다.영국 컨설팅회사 브랜드파이낸스(Brand Finance)가 최근 발표한 ‘2022년 베트남 브랜드가치 상위 50대기업’ 보고서에 따르면, 50대기업의 총 브랜드가치는 366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했다. 이가운데 10대기업의 브랜드가치는 244억달러로 전체의 67%를 차지했다.비엣텔은 베트남 브랜드가치 1위 자리를 7년 연속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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