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오는 10월 15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콘서트를 해운대해수욕장에서도 실시간 화상 중계로 즐길 수 있게 됐다.부산시에 따르면 BTS 소속사 하이브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 주차장에 이어 해운대해수욕장에도 특설무대를 만들어 콘서트 당일 실시간 화상 중계하기로 했다.특히 해운대 특설무대는 별도 인증이나 예매 절차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부산시는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해 23일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점검회의를 열고 BTS 콘서트 총괄지원 전담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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