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이혜진 기자] 당진시 평생학습관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마지막 과정까지 참여하는 인원은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평색학습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1423명이 당진시가 운영하는 시민 외국어, 당진시민대학,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총 717명이 수료해 4년간 수료율이 평균 50.4%에 머물렀다. 등록 당시 신청한 수강생은 많았지만, 과정별 70% 이상 참여해 받을 수 있는 수료증을 받은 사람은 전체 참여 인원의 절반밖에 되지 않았다.이에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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