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2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지성진)는 지난 22일 청소년들의 2학기 개학을 맞아 국산사거리 일대에서 청소년지도위원과 옥포2동 직원 등 14명이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을 했다.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지도위원회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PC방, 편의점, 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주류·담배 등 판매 여부, 유해 표시 문구 스티커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 시간 준수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안내 및 집중 점검이 진행됐다.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학교 주변 업소 및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OUT!’팸플릿을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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