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이 부산진구 서면에 위치한 놀이마루 부지로 청사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시교육청은 현재 청사 건물이 노후화, 업무공간 부족, 민원인 접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전포동 놀이마루 부지로 청사 이전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지난 1987년 준공된 현청사는 35년이 경과한 노후 건물이다. 신청사는 놀이마루 부지에 연면적 10만8000㎡, 지하 5층, 지상 16층 규모로 건립한다. 2024년 하반기부터 청사 이전 총괄 계획가를 선임해 건축 디자인, 설계 용역, 공사 시행 등을 단계별로 업무를 추진해 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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