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확진자의 감소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코로나19 위중증 확진자의 사망사례로 인한 치명률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제주방역당국은 23일 오후 5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제주지역 총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3만2353명으로 늘어났다.이날 기준 격리중 확진자는 1487명이며, 사망자는 216명을 유지했다.23일 오후 5시 기준 제주지역 위중증 확진자는 없으며 치명률은 0.07%를 기록했다.다음은 제주방역당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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