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석 티몬 대표가 사의를 표명했다고 알려지면서 업계 관심이 집중된다. 큐텐의 티몬 인수 이후 장 대표와 대주주 간 사업 방향성이 맞지 않지 않은데 따른 결정으로 풀이된다. 이에 그간 티몬이 모색해온 ‘콘텐츠 커머스’ 전략에 다시 변화가 있을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다만 티몬 관계자는 “아직 공식적으로 밝힐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장윤석 티몬 대표이사가 취임한지 1년 4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달 글로벌 역직구 플랫폼 큐텐은 티몬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 후 인사 제도 개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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