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가 주칭다오 총영사에서 주관한 제2회 한-산둥성 자매우호도시 화상 교류회의에 23일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21년 9월 개최된 제1회 한-산둥성 자매도시 화상 교류 회의의 연장선으로, 양국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과 우호 도시 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한 총영사, 산둥성 주재 지자체 대표처 소장, 코트라ㆍ관광공사 등 공공기관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및 지자체 단체장 54명과 54개 자매도시 국제 교류 업무 담당자가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석하여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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