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광고심의 형평성이 보험 영업 채널간에 꼬여가고 있다.최근 금융당국이 보험중개업에 해당하는 온라인플랫폼의 보험상품비교·추천서비스를 허용하겠다고 밝히면서 보험상품 계약 체결을 대리·중개하는 기존 GA와의 형평성 문제가 도마위에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두 채널 모두 소비자에게 다양한 상품선택 기회를 제공할 수 있지만 한쪽은 너무 쉽고 다른 한쪽은 너무 어렵다는 지적이다.◇ ‘규제특례’ 주더라도 영업채널 형평성은 고려돼야금융당국은 온라인플랫폼의 보험중개업을 혁신금융서비스(규제샌드박스)로 지정하여 현재 단순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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