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운영비·사업비를 지원하는 국제개발협력센터에 KOICA 직원들이 무더기로 재취업한 사실이 드러났다.국제개발협력센터는 KOICA, 지방자치단체, 지역 대학교가 업무 협력을 맺고 ODA 교육을 수행하는 등 국내 지역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핵심거점이다.현재 전국 8개 대학교에 국제개발협력센터가 설치·운영 중이며, KOICA는 2022년 본예산 기준으로 총 20억2000만원의 운영비와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그런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경협 의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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