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뉴스] 종로구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자하문 바깥을 뜻하는 ‘자문밖’ 일대에서 “제10회 자문밖 문화축제”를 개최한다.지역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과 주민을 잇는 지역문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 일대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올해 주제는 ‘자문밖·예술로·로그인’으로 정했다. 세대를 뛰어넘어 원로-중견-신진 작가가 하나 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다.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23일 오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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