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시복지재단(김상철 대표이사)은 한국가정법률상담소(소장 곽배희)와 서울시 금융소외계층의 금융부채 해방 및 법률구조 관련 상호 협력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와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이번 MOU를 통해 금융문제와 가정문제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의 지원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공적채무조정제도(개인회생․파산) 및 가사사건 지원을 위한 법률서비스 협업 △가계부채 예방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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