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도내 소·염소 7600 농가 348천두를 대상으로 하반기 구제역백신 일제 예방접종을 추진한다.다만,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도축 출하 예정 2주 이내인 가축,임신말기 가축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도내 평균 구제역 항체양성률은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백신접종으로 소 98.4%, 돼지 94.5%, 염소 91.4%로 전국 평균을 상회해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백신은 소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와 염소 사육 농가는 무상으로 공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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