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분기 전북지역 제조업체 경기는 어려움이 지속될 전망이다.고물가에 원가상승 및 원자재 수급 불안, 금리인상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26일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가 도내 104개 제조업체에서 회수된 “2022년 4/4분기 전북지역 제조업체 기업경기전망조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가 ‘88’로 나타났다.도내 기업들의 항목별 경기전망을 살펴보면 설비투자(106)는 기준치 ‘100’을 넘으며 유일하게 4분기 호전을 예상한 반면, 영업이익(83)을 비롯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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