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박현종 BHC 회장이 올해 국감에도 갑질 건으로 또다시 소환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음 달 4일부터 시작하는 올해 국감 현장에 불려 나올 기업 총수로 박현종 BHC그룹 회장도 거론되고 있다. 가맹점 갑질로 논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BHC는 본사에서 만든 해바라기유를 가맹점에 구매를 강요하면서 다른 경쟁사보다 33~60% 비싸게 받았다. 이에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참여연대는 가맹사업법 위반으로 BHC를 공정위에 신고했다. BHC는 자사가 공급하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필수 거래 품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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