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석 강남구의원 상징물 관리 시스템 정비하고 조례로 관리“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가 26일 제306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개회한 가운데, 강을석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구의 상징물 관리 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강 의원은 “지난 2020년 1월 자치구 최초로 스타일 브랜드 ‘미미위 강남’이 선포되었고 지난해까지 관내 설치된 미미위 조형물은 총 22개로 20억 원 정도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었다”고 말했다.이어 “각종 구립 시설 명칭에 미미위가 사용되었고 무료 이모티콘을 배포하는 등 집행부의 적극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2년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미미위는 강남구의 브랜드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