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대구대학교 난임연구소(소장 구덕본)가 난임자를 위한 ‘리빙랩(Living Lab)’ 운영을 통해 지역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리빙랩’이란 지역 주민, 전문가 등이 참여해 생활 영역의 사회적 문제를 실험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공간 또는 공동체를 의미한다.대구대 난임연구소는 대구광역시 ‘2022년 주민연합형 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리빙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도 사업 수행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에도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이 연구소는 23일 대구시청 별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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