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최고신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늘 새로운 레퍼토리와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인천시립합창단의 제178회 정기연주회가 10월 11일(화) 저녁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특별히 이번 연주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져 인천시민 뿐만 아니라 수도권의 합창애호가들을 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인천시립합창단은 쓸쓸하지만 찬란한 가을의 낭만을 담아 총 5곡을 부른다.19세기 낭만주의 시대의 최고 합창곡 중의 하나인 안톤 브루크너의 와 전쟁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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