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최준탁 기자 = 괴산군 청천면 청천푸른내시장에서 펼쳐진 ‘버섯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청천푸른내시장 일원에서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펼쳐진 버섯축제는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청천만의 특화된 이벤트로 전통시장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충청북도와 괴산군이 주최하고 청천푸른내시장상인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버섯요리경연대회, 군민노래자랑, 버섯요리 시식, 각종 체험행사,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앞서 충북 오송에 위치한 파이어킴㈜에서 괴산군에 천만원 상당의 자동소화기 STICK 8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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