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열린 ‘제16회 충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서 옥천군이 종합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옥천군은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충주와 청주에 이어 단상에 올랐다.장애인도민체육대회는 16일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를 주경기장으로 청주와 진천 등에서 분산 개최됐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16개 종목 2천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옥천군장애인체육회는 게이트볼, 론볼, 배드민턴, 좌식배구, 당구, 슐런, 역도 등 13종목에 출전해 9개 종목에서 메달을 땄다.옥천군장애인체육회 이상욱 사무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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