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최준탁 기자 = 진천군은 26일 관내 제1호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준규 진천부군수,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테이프 커팅, 시설투어, 충전시연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1호 수소충전소는 기존 LPG 충전소 옆 유휴부지를 활용해 국비 15억원, 도비 6억원, 군비 9억원 등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사를 진행했다. 충전소는 시간당 40kg을 처리할 수 있는 수소 압축 패키지와 고압저장용기, 충전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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