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이혜진 기자] 석문산단 내에 건설 중인 LNG 기지 공사와 관련, 지진 또는 가스 누출사고, 폭발 위험성 등의 안전상의 문제가 제기되며, 규모 7.0 이상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내진 설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약 26.7만 평 부지에 천연가스 안정적 수급 체계 구축을 위한 저장탱크 10기(총 228만 kl), 기화송출설비 1560톤/hr, 12.7만톤급 부두1선좌 등 대규모의 LNG기지가 건설된다.그러나 △건설과정에 따른 대기 및 수질 오염 △냉배수로 인한 어업피해 △지진 또는 운영 중 가스 누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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