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위변제한 전세보증금 가운데, 회수하지 못하는 금액이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다.26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HUG가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대위변제한 금액은 1조 7276억원으로, 이 가운데 공사가 회수한 금액은 7728억원이며, 미회수금액은 9548억원에 달한다.문제는 미회수 금액이 2017년 26억원, 2018년 301억원 2019년 1183억원, 2020년 2201억원, 2021년 2926억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8월 현재 이미 미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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