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 21일 16시 시청 상황실에서 ‘구봉산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안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 TF팀 부서장과 사업 시행예정자인 김기준 (주)LF리조트 대표와 용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보고회는 조성계획안에 대한 광양시의 사전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2017년 호남 최대 규모의 LF스퀘어 지역협력사업 일환으로 추진해 왔으며, (주)LF리조트가 광양시 황금·황길동 일원의 2,327,076㎡ 부지에 3,700억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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