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매듭1급 공예가 이용심 강사는 남편 최성덕(62)씨와 함께 매듭을 취미로 즐깁니다. 부부는 서울시 공무원으로 퇴직했습니다. 처음에는 각자 취미를 즐겼습니다. 이용심 강사는 전통매듭을 배웠습니다. 현재 돈의문박물관마을에 '사계절매듭' 매듭공방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종 전시회와 강의를 다니느라 바쁩니다. 남편 최성덕 씨는 사회공헌활동과 자기 취미도 즐기고 있습니다. 때로는 바쁜 아내를 위해 조수로 나섭니다. 운전과 강의재료가방 나르기, 강의실 재료 세팅, 동영상 촬영 등을 맡았습니다. 이제는 매듭을 배워 보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