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SK가 지난 25년간 4000명이 넘는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새 얼굴과 웃음을 선물했다. SK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108군사중앙병원에서 분당서울대병원, 국내 의료 봉사단체인 세민얼굴기형돕기회(세민회)와 함께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 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구순구개열 등 얼굴기형으로 고통을 받아온 베트남 어린이 70명의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SK에코플랜트는 2017년부터 행사를 주관해 운영해오고 있다.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며 3년 만에 재개돼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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