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광양장애인복지관과 포스코1%나눔재단이 지난 2일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인 ‘희망날개’ 최종 심사를 실시했다.‘희망날개’ 사업은 장애인들에게 장애유형에 따라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스코그룹 및 협력사 임직원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급여 1%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다.이번 대상자는 지난 5월9일 접수를 시작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장애인에게는 수혜자 맞춤형 보조기기가 오는 10월 전달된다.이영재 광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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