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임성재(24)가 남자골프 대항전인 2022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경기에서 “귀중한 무승부”로 인터내셔널팀에 힘을 실었다.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와 한 조를 이룬 임성재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세계 12위 샘 번스(미국)를 상대해 끈질긴 추격전 끝에 막판에 동률을 만들었다.2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우 클럽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5경기는 같은 팀 두 선수가 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포볼(베스트 볼)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전날 포섬(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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