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져서 고맙습니다…오승환의 특별했던 선물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돌부처”의 “부처”같은 마음씨가 팬을 감동하게 했다. KBO는 26일 “KBO 리그 출범 4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신설한 “KBO FAN FIRST(팬 퍼스트)상”의 8월 수상자로 삼성 오승환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KBO 리그 선수와의 특별했던 팬 서비스 경험 및 사연을 접수 받아 진행되는 “KBO FAN FIRST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