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3일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찾아가는 치매파트너-단비’지원 사업으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찾아가는 치매파트너 단비 사업은 지난해 코로나19가 극심했던 상황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 문제 해소와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시작했다.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3곳(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고창원광노인복지센터, 고창군장애인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후 생활지원사 138명을 치매파트너로 양성해 치매조기검진을 연계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2,300명에게 교구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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