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최고신문】 진천군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민·관·군·경 합동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화랑훈련은 후방지역 종합훈련으로 통합방위본부 주관하에 권역별로 실시하며 전·평시 연계된 작전시행 절차를 숙달하고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인하는 행사다.이번 훈련은 △권역 내 전 국가방위요소를 포함해 5일간 실시 △훈련통제 및 평가계획에 훈련 필수 임무목록 반영 △국가방위요소의 현장 상황조치 능력 평가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군 관계자는 “최근 전쟁, 테러, 재해, 재난 코로나19 확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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