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울산과학대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축제와 체육대회를 연다고 26일 전했다. 울산과학대와 울산과학대 총학생회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대학의 무룡축제와 무룡체육대회를 합쳐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2022학년도 무룡축체전’을 개최한다.울산과학대는 통산 1학기에 체육대회를 열고, 2학기에 축제를 개최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발생 이후 두 행사를 모두 못하거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소규모의 e-스포츠 대회 등을 열었다.하지만 26일부터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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