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국가 전략자원인 우수 조종인재를 발굴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항공산업계의 재도약과 조종인력 양성·취업의 사기 진작 등을 위해 지난 23일 제1회 코리아 톱 파일럿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국토부와 하늘드림재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조종인력을 양성하는 전문교육기관(11개 대학·2개 직업전문학교·5개 업체)이 협력해 개최됐으며 참가자들은 1차 학과시험과 2차 항공기(세스나) 시뮬레이터 실기평가를 통해 기량을 뽐냈다.이번 선발대회에는 전국 조종훈련 전문교육기관에서 대표로 선발된 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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