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는 E-트랜짓 커스텀을 공개했다. E-트랜짓 커스텀은 1회 완충시 WLTP 기준 38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 밴이다. 1톤급으로 국산차 기준 현대차 스타리아와 같은 세그먼트다. 실내는 오피스, 캠핑, 화물 배송 등 목적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 내년 미국부터 출시된다.E-트랜짓 커스텀은 포드가 최근 런칭한 상용차 전문 브랜드인 포드 프로(Pro)에서 제작한 두 번째 순수 전기 밴이다. E-트랜짓 커스텀은 1톤급 밴으로 국산차 기준 현대차 스타리아와 같은 세그먼트다. 배터리 용량은 74kWh다. 배터리는 국내 기업인 SK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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