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윤성민기자]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직격했다.윤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반도 운전자가 아니라, 김정은이 가라는대로 갈 수 밖에 없는 한반도 대리운전자였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다.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간의 친서 공개와 관련한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윤 의원이 공유한 기사에 따르면 한미클럽이 발행하는 외교·안보 전문 계간지 한미저널은 25일 김정은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4월∼2019년 8월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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