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남가좌2동 통장들 거동 불편 이웃 이불 빨래 봉사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남가좌2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이태희)와 40명의 통장들이 뜻을 모아 ‘모두가 행복의 마음으로 두드리는 빨래방’ 일명 ‘모두방’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거동 불편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위해 이불 빨래와 건조 작업을 진행하고 세탁물 수거와 배달을 통해 안부도 확인하기 위해서다.‘모두방’ 활동은 격주 월요일마다 남가좌2동주민센터 5층 자원봉사캠프방 세탁실에서 이뤄지며 하루에 이불 4~6채를 빨래한다.남가좌2동 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