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 등 기상이변이 잦아짐에 따라 서초구가 겨울철 자연재해 대비에 미리 나서고 있다.서초구는 겨울철 폭설과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눈 녹이는 도로열선’ 4곳을 이달 초에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로써 구는 지난 2019년에 전국 지자체 최초로 양재1동민원분소 앞(양재동11-13)에 보도열선시스템을 설치한 이후 올해까지 총 10곳, 총 2km 구간에 설치를 완료했다,올해 설치구간은 ▲서초동성당 앞 언덕길(서초대로64길) 280m ▲내곡동의 청계산 등산로 입구(원터길) 124m,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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