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마인드(대표 김형일)의 AI 버추얼 휴먼 ‘나수아(SUA)’가 SK텔레콤 메인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버추얼 휴먼이 SKT 광고 모델로 채택된 건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 사례다.나수아는 3D 버추얼 휴먼 제작사 온마인드가 자체 기술력으로 만든 국내 최초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AI형 가상인간이다. 온마인드는 넵튠 자회사이며 SKT에서 분할해 투자전문회사로 출범한 SK스퀘어가 첫 투자처로 선택한 회사다. 나수아의 SKT 광고 출연은 양사 사업 제휴의 첫 결실이다. 나수아는 SKT의 대표 AI 서비스 A.(에이닷)의 광고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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