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조합원 50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가졌다.26일 남원축협은 최근 사기범이 미리 확보한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을 언급하거나 정보유츨, 해킹사고 등 사회 이슈를 내세우며 치밀하게 접근하기 때문에 피싱사기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교육을 실시했다.또 피해사례 및 대처방법 및 피해 상담 기관을 소개하며 전기통신금융사기 사후에 대처방법을 안내하는 등 맞춤형 교육을 조합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남원축협 강병무 조합장은 “금융사기가 갈수록 지능화 됨에 따라 전기통신금융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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