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구도심 노후 저층 주거지의 체계적 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시는 민선 8기 김두겸 시장 주택공약인 ‘구도심 새집 갖기 재개발’을 구체화한 ‘울산형 소규모주택 정비 활성화 사업’을 북구 염포동 중리마을을 시작으로 추진한다.울산형 소규모주택 정비 활성화 사업은 사업성이 부족한 구도심 노후 주거지를 소규모주택 정비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관리계획에 따라 구역 단위로 주택을 건립하는 동시에 국비·지방비를 투입해 도로·공원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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